모든 생명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라며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회귀에 귀결되는 장례문화 입니다.
일련의 과정은 고인의 유골을 화장한 뒤 골분을 선정된 수목 근처 적당한 깊이에 안치하여 모십니다.
수목장은 현대 장례가 추구하는 ‘추모와 일상의 조화’에도 가장 부합하는 장례 문화입니다.
또한 고인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가꿔지는 산림과 자연의 일부가 된다는 작은 의미부터 앞으로 나라의 환경보전이라는 큰 목표에도 수렴합니다.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유족분들의 선택에 신뢰와 확신으로 보답하는 김포문수산수목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포장례서비스협동조합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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